스트렝스 5 심리면역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워크샵도 해보고 덕분에 심리면역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워낙 긍정심리에 대해서는 들어보고 프로그램에 접목시키는 사례들도 봐왔던 터여서 긍정심리를 부각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그런데 막상 워크숍에 참석하면서 내가 대상자가 되어보니 안다고 말하기 보다는 체험해보지 못했음을 느낍니다.
특히 우울증이나 자존감 저하가 되어있는 대상자뿐 아니라 일상생활하면서 많이 지친 특히나 정신과 환자를 대하면서 들게 되는 감정 노동자들에게도 필요함을 느낍니다.한가지 더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긍정강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가 웹프로그램을 만든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은데 대중화 할수 있는 웹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중화 시키고 실무에 적용할수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적용하려고 하는 한국의 긍정심리 면연치료 프로그램을 이끄는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게 여겨지고 거기에 들이는 노력과 열정과 자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