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그냥 심리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림을 고르는 것에서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솔직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진행 될 때마다 그저 마우스로 클릭만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직접 고민하며 글을 쓸 수 있게 된 부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적은 게 두번, 세번 진행 할 때마다 고민하며 적게 되었습니다. 적다보니 제가 무엇에 행복해하고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게 알려준 것처럼 평소 긍정적 습관을 잘 만들어 위기와 문제 상황 속에서 잘 이겨내가고 싶습니다.
잠시 잊을 수는 있으나 긍정의 효과가 내 삶을 바꾸고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새기며 꾸준히 노력 해 보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