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위기.. 3,5,7년 이유 없이 찾아오는 매너리즘..
‘최선’은 학교 다닐 때나 대우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받는 곳.
미생과 같은 삶 속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나의 페이스대로 사는 것이 참 힘든 요즘이었습니다.
스프링은 하는 동안은 결과론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일상의 감사함과 나의 강점에 대해서만 집중할 수 있었고
나의 강점이 실제로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삶을 지탱해 온 나의 강점들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버텨라,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이제는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바람직한 특성에 주목해서
긍정자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강점(S단계)부터 성장(G)까지의 시간이
실로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주어진 것에 더 감사하고 나를 아끼는 따뜻한 한해를 보낼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