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면 잊혀질 수많은 일들. 스프링 노트에 남긴 몇번의 글은 묘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많이 나약해져 있을때 '심리면역'이라는 말이 왠지 위로가 될것 같아 시작해보았습니다. 나를 위로하고 강하게 지켜주는건 결국 나 자신이라는것, 그런 나를 늘 관찰하고 상처가나면 치료해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더 열심히 살아갈수 있게 응원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미래가 꼭 내맘대로 그려지는건 아니지만 항상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기회는 오겠죠.그때까지 긍정의 마음을 꼭 붙잡고 있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