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과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되묻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나' 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평소 저 자신을 말할 때, "창의적이고, 생각이 독특하고, 계획을 잘 만든다" 라는
어느 정도는 저 자신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SPRING 검사를 통해서 나의 강점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적인 요소들은 물론, 가족관계 속에서 나의 역할 및 나는 어떠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으며...심지어 이는 지금껏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저 자신이었기에 색다른 저를
만난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변화는 긍정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
나의 주변에서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감사함이 매일 일어나고 있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도 이번 검사를 통해서 자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검사는 마치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나?? 라는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저에게 잠시 벤치에 걸터앉아서 지나왔던 길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검사에서는 인생에 필요한
많은 키워드들을 내가 얼마나 잘 조립하고, 그것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지에
보잘것없는 나의 인생에서도 큰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배우고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이번 검사를 통해서 자신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점에서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