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자신감에 대한 책을 읽고 마음을 다독이던 차에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용을 쓰는 것조차 에너지를 필요로 했던 날들이었지만, 곳곳에 이용자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들이 심겨져 있어 중도에 그만두지 않을 수 있었네요. 혼자가 아니구나,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울컥하기도 하구요.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시간이 앞으로도 쭉 SPRING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