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잘 생각해 보지 않던 나의 모습들을 보게되어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설문내용이 좀 긴듯하지만,
하나하나 모두 읽어 보는게 더욱 좋았습니다.
마치,, 멘토와 이야기 하는 느낌도 들었고... 어느 좋은 상담사를 만나서 차분히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지금... 막 드는 생각은,
내가 참 괜찮을 삶을 살고 있고 내 주변에, 내 인생에 참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렵고 힙들때 내 무너진 마음을 지탱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지금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았습니다.^^